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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민가 이 건물이 세계 IT콘텐트 공장
구글캠퍼스가 입주한 영국 런던 동부 올드스트리트의 한 건물. 150년 전 지어져 외관은 허름해 보이지만 이곳에서 싹을 틔운 기업 중 274개사가 최근 1년 새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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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지갑 열 테니, 기술력 보여주오 … 한국 벤처 키우러 큰손들 온다
지난 12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한국 벤처 투자설명회인 ‘비글로벌 2014’(beGLOBAL 2014). 이 행사에는 백스페이스를 누리지 않고 오타를 수정하는 솔루션을 선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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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 칼럼] 가볍게 창업 '린 스타트업'에 관심을
안병익씨온 대표 지난달 30일 정부는 ‘중소기업 재도전 종합대책’을 발표해 건강한 재도전 창업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. 우수 인력의 창업 기피 현상을 막고 재도전 창업가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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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벤처기업 힘 실어줄 '성실 실패제' 도입하고…"
김기형 전 장관이 우리 경제를 부흥시키기 위해 ‘한국판 실리콘밸리’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. 그 방법론을 듣기 위해 ‘성실 실패제’ 도입을 역설해온 오세정(60·사진) 기초과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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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벤처기업 힘 실어줄 ‘성실 실패제’ 도입하고 정부가 기술자·투자자 연결해 히트작 내야
오세정 1953년 서울 출생. 경기고·서울대 물리학과 졸업. 미 스탠퍼드대 대학원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.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를 거쳐 자연과학대 학장을 지냈다. 8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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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본업을 버려도, 본업만 해도 망해" … '캡틴 킴' 바다에서 배웠다
“남이 가지 않은 길을 가야 합니다. 아무리 좋은 자동차라도 꽉 막힌 고속도로에선 앞으로 나가지 못합니다.” ‘바다의 개척자’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은 은퇴 후엔 교육사업에 힘쓸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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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칼럼] ‘국립창업대학’을 설립하자
강병오중앙대 겸임교수 대선 정국을 맞아 경제민주화 논쟁이 뜨겁다. 여야 구분 없이 한목소리로 외치고 있다. 문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경제민주화를 달성할 것인가 하는 방법론이다.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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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타임지 표지 장식할 한국의 저커버그, 이 안에 있다
지난 4일 서울 영등포동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창업콘서트. 벤처인 노정석 아블라컴퍼니 대표, 호창성·문지원 비키 대표, 김길연 엔써즈 대표, 류중희 올라웍스 창업자가 연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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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 재테크 뉴스
2.7% 저금리에 경영컨설팅 무료 제공 최근 주변에서 ‘젊은 CEO’의 성공 소식을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. 청년실업률이 높아지면서 난공불락 취업의 문을 두드리는 대신 창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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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막연한 창업의 꿈, 사업계획서 쓰면 손에 잡힌다”
선배 창업자인 김정훈(오른쪽) 퍼플웍스 대표가 7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하나스퀘어 강당에서 열린 ‘캠퍼스 CEO’ 수업에서 강의하고 있다. 이 수업은 예비 창업가들을 위한 실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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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본금 500만원으로 연매출 30억 '대박' 20대
창업하기 전엔 말리기부터 한다. 돈 빌리기는 하늘의 별 따기다. 실패하면 재기할 수도 없다. 어려움이 겹겹이지만 희망은 있다.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쏠쏠하게 자기만의 기업을 일군 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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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대부터 60대까지 “우리는 사회적기업가 꿈꾸는 학생”
지난 7일 경기도 수원시 성균관대학교에서 SGS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2기생들이 회계수업을 듣고 있다. [김진원 기자] “요즘 새벽 1시 전에 자본 적이 없어요. 환갑 나이에 숙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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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업비율 높은 6개 주
장기불황으로 실업률이 높아지면서 창업하는 비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. 스몰 비즈니스 정보분석업체인 카우프만 파운데이션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0년사이의 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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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가쟁명:조용연] 중국, 인재가 없다
Scene1. 지난달 19일 칭화대학교에서 주최된 한 포럼. 수백 명의 청중의 주의가 한 사람에게로 집중되었다. 수백 명의 시선에도 흔들림 없이 차분하게 연설을 하고 있는 사람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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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 시평] 지식정보시대 전략은 뭔가
지식정보사회의 도래와 더불어 세계 질서는 변화하고 있다. 종래 한 나라의 국력은 경제력과 군사력에 의해 좌우됐다. 이제 더욱 큰 비중으로 지식력과 정보력이 국력을 결정한다. 미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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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.태지역 학생기업가 미국서 뭉친다
카이스트 학생들을 비롯 첨단 벤처창업에 뜻을 두고 있는 아시아.태평양지역의 대학생들이 한 데 뭉친다. 한국과 미국, 일본, 홍콩, 싱가포르 등 아시아.태평양지역의 대학생들이 주축으